박명수-김종국, ‘같은 37세 사진 맞나?’

입력 2012-02-03 1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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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김종국 비교사진

박명수와 김종국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같은 나이, 그러나 다른 느낌의 두 사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6년 당시 37세였던 박명수의 MBC ‘무한도전’ 속 모습과 현재 37세가 된 김종국의 SBS ‘런닝맨’ 속 모습을 비교한 것. 그러나 같은 37세의 나이가 무색하리만치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명수는 평소 ‘무한도전’에서 아버지, 탈모 등의 단어들과 엮이며 주로 나약한 이미리를 보여준 반면,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능력자’로 불리며 강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하고 있다.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사진, 정말 37세 박명수가 맞나? 확실히 명수옹이네.”, “박명수가 늙은 건지, 김종국이 젊은 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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