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된 서영희, 진정한 ‘여신미모’

입력 2012-02-06 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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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 종영한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의 여주인공 배우 서영희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굿네이버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서영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 달콤한 휴식 대신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메신저’를 자처한 서영희는 지난해 3월에는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말라위를 방문해 그동안 치료 받지 못한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 가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12월에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희망트리 캠페인’알리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서영희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나눔에 대해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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