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5Dolls 효영, 쌍둥이 자매의 ‘댄스 대결’

입력 2012-02-09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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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인 티아라의 화영과 5Dolls의 효영이 그룹 스피드(SPEED)의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에서 댄스 맞대결을 펼친다.

화영과 효영 자매는 데뷔 이후 한 무대에 올랐던 적이 없어서 ‘Lovey-Dovey Plus’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Lovey-Dovey Plus’ 뮤직비디오에서 화영과 효영은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은 분장을 해 구별하기 어려워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소속사 측은 남녀공학 남자유닛그룹인 스피드가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를 직접 편곡을 한 점을 높이사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결정, 스피드가 ‘Lovey-Dovey Plus’로 방송활동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전했다.

한편 태운, 정우, 광행, 성민, 인오와 슈퍼스타K3 종국으로 구성된 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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