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는 9일 지난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짜잔, 소녀시대와의 인증샷. 이 순간엔 내 마음도 소녀시대. 언니 마음도 이렇게 설레는데, 오빠 삼촌들은 어떨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영이랑 친구 같다”, “고아라 인 줄 알았다”, “굴욕이 없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미나는 2007년 전 남편 A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그는 결혼과 함께 KBS를 퇴사했으며 현재 여행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손미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