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은 블루 재킷에 블랙 스키니진으로 발랄하면서도 생기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해외에 나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촬영기간도 길고 촬영분량도 적지 않아 살짝 걱정은 돼지만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엄마의 피를 이어받아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가진 여주인공 ‘가영’역을 맡게 된다.
‘패션왕’은 내일을 향해,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다. 신세경과 함께 유아인, 장미희, 이제훈, 소녀시대의 유리 등이 출연한다.
‘패션왕’은 3월 1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