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비행기안 제 각각 잠버릇 도촬 ‘폭로’

입력 2012-02-14 13:32: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티아라의 매니저가 멤버들의 잠버릇을 깜짝 공개했다.

티아라는 최근 KBS 2TV ‘뮤직뱅크’ 공연 스케줄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자연스레 비행기에 오르는 시간이 늘었고 티아라 멤버 대부분은 비행기에서 평소 부족했던 잠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매니저는 “멤버들이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잠을 청했다. 멤버들은 10시간 넘는 이동 시간 중에 식사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잠을 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티아라 멤버들의 잠을 자는 모습이 제 각각이고 잠버릇도 재미있어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잠 들어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Roly-Poly(롤리폴리)’로 일본 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