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인 14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중인 롯데 양승호 감독(왼쪽)이 미모의 여성팬으로부터 초콜릿을 선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고시마=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