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들의 포즈요구에 머리를 아래를 쳐다보는 고수.
회견동안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수 차례 상의를 당기는 고수.
뒷짐도 여러번 지는 고수.
사진기자들의 수차례 신부를 위한 사랑의 하트(?)요구에 어설픈 미소로 손을 들어보이는 고수.
진땀 빼신 고수, 행복하게 사시길.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취재진들의 포즈요구에 머리를 아래를 쳐다보는 고수.
회견동안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수 차례 상의를 당기는 고수.
뒷짐도 여러번 지는 고수.
사진기자들의 수차례 신부를 위한 사랑의 하트(?)요구에 어설픈 미소로 손을 들어보이는 고수.
진땀 빼신 고수, 행복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