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웨딩드레스 자태…‘8등신 몸매’ 실감

입력 2012-02-20 14: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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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3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예비신부 현영은 8등신의 S라인을 뽐내며 바비인형 같은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고급스러운 클래식 컨셉으로 촬영된 웨딩사진은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신부 현영의 매력을 다채로운 컷으로 담아냈다.

웨딩사진 속 현영은 실크 소재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완벽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으로 완벽한 몸매를 한껏 강조했다.

예비신랑 역시 전통 턱시도 느낌의 깔끔한 블랙 수트로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영의 웨딩스타일링 관계자는 “예비신랑이 워낙 훤칠한 훈남이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현영씨와 어울려 모델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며, “긴 촬영 내내 현영씨를 배려하는 예비신랑의 다정한 모습에서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3월 3일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은 신랑이 일반인임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된다. 결혼식 축가는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 사회는 붐이 맡으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7박 9일 일정으로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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