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유비는 신인 답지 않은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첫 화보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 앞에 선 실제 그녀의 모습은 7컷 모두 딴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꾸 보고싶고 알고 싶어지는 묘한 매력을 지닌 소녀였다”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은 나 자신을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닮기보다 이유비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