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EXID, 데뷔 1주일만에 CF 문의 쇄도‘인기 폭발’

입력 2012-02-21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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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EXID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우리은행 앞 광장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유지, 다미, LE, 정화, 해령, 하니)가 데뷔 1주일 만에 CF 요청이 쇄도해 눈길을 끈다.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키운 EXID는 최근 각종 CF 관계자들로부터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는 “EXID는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의류에서부터 뷰티 화장품, 교복,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CF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며 “EXID만의 풋풋한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보고 여러 다양한 광고 업체들로부터 CF 문의가 잇달아 들어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EXID는 16일 발표한 데뷔곡‘Whoz that girl’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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