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20년 전 과거’ 김원준 뺨치는 꽃미남

입력 2012-02-21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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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풍미하던 서태지 양현석 김원준의 과거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3년 3대 꽃미남 서태지 YG 원준 대기실에서 한 컷 다정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노란색으로 염색한 양현석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김원준, 서태지가 나란히 서 있다. 특히 ‘방부제 외모’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서태지의 모습이 가장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태지님은 20년 전 그대로네요”, “지금은 모드 40을 훌쩍 넘기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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