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도훈PD “정상적인 후반작업 어렵다” 결방되나?

‘해품달’의 후반작업이 어렵게 됐다.

MBC 수목드라마‘해를 품은 달(해품달)’김도훈 PD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트위터에 “길어지는 파업의 여파로 이번주부터 불가피하게 정상적인 후반작업이 어렵게 됐습니다. 힘들지만.. 지금의 상황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외주제작이었던 ‘해품달’은 MBC 노조 총파업이 길어지면서 영향을 받게 됐다.

‘해품달’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후반작업이 어렵다는 말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누리꾼이 많다.

누리꾼들은 “파업을 하지 말랄수도 없고 참”, “이해하고 기다려 줄테니 걱정 마삼”, “아니되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