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동아일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2/23/44264413.3.jpg)
김연아. 동아일보DB
SBS ESPN은 오는 25일,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 2주년을 맞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경기를 다시 방송한다. 김연아가 피겨 역사상 최고 득점을 경신하며 금메달 신화를 이룬 바로 그 경기다.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및 동계유스올림픽 홍보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1년 4월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김연아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인 셈. 당시 김연아와 함께 출전했던 세계적인 선수들의 연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5일 새벽 3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피겨 여자쇼트와 피겨 여자프리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김연아가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12년의 기다림 연아의 올림픽’이, 오후 8시부터는 2010 밴쿠버 올림픽 피겨 경기를 정리해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
밴쿠버 2010 명승부 피겨 여자 쇼트 2/25 03:00
밴쿠버 2010 명승부 피겨 여자 프리 2/25 05:00
12년의 기다림 연아의 올림픽 2/25 19:00
밴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 2/25 20:00
밴쿠버 올림픽 여자 프리 2/25 21:00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연아 선수 벤쿠버 올림픽 영상 다큐는 SBS ESPN 아닌 sbs지상파에서 해서 전국민이 봐도 되는 뿌듯한 영상인데
그걸 제한하다니!!!
새벽 3시 4시 몇명이나 보겠냐고요 늦은 새벽에
차라리 금 토 일 주말이니깐 편성잘해서 오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