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최강동안’ 김희애, 방부제 미모

입력 2012-02-23 1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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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희애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BTC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뱅헤어 스타일, 파격적인 레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는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였다.

두 남자 사이에서 빛이 나는 김희애


파격적인 레드 시스루 드레스 입고 입장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29일 첫방송 예정이다.

 “대치동 엄마 같아요?”


수줍은 소녀처럼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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