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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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유병재도 하이닉스를 놓친 것이 아쉬웠던 모양이다.

방송인 유병재는 22일 자신의 SNS에 조카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조카는 “6월 18일이 제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그건 지나간 거니까 그 부분을 배우도록 하자. 열 살이니까”라고 답했다.

조카가 “뭘 배워요?”라고 묻자 유병재는 뜻밖에도 “나도 하이닉스 사고 싶었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 SNS 캡처

유병재 SNS 캡처

이어 조카가 “하이닉스가 뭐예요?”라고 묻자 유병재는 “후회”라고 답했고, 조카는 다시 “왜 후회를 사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그러게”라고 받아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짧은 대화지만 최근 급등세를 보인 SK하이닉스 주가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심리를 재치 있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실제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미자, 엑소 카이 등이 하이닉스 투자 사실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병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운영 중이며 약 188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