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엠넷플러스(Mnet Plus) 오리지널 예능 ‘세계관충돌’이 예상을 뛰어넘는 첫 게스트 조합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계관충돌’은 접점을 찾기 어려운 두 인물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토크가 진행될수록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내는 토크 콘텐츠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서 비롯되는 색다른 케미와 유쾌한 대화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1회 게스트로 코미디언 김해준의 부캐릭터 김기필이 공개된 가운데, 상대 게스트는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23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 가수 에반(EVAN)이 상대 게스트로 등장하며 첫 회 게스트 조합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로의 취미를 맞혀보는 과정에서 좀처럼 정답에 가까워지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기필과 에반은 쉽게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속에서도 묘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프로그램 제목에 걸맞은 색다른 케미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전혀 다른 세계관을 가진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첫 만남부터 예상 밖 조합이 만들어낸 신선한 웃음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세계관충돌’은 24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첫 공개되며, Mnet에서는 다음 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