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이민호, 김소현 어깨 살포시…다정컷 부러워!

입력 2012-02-24 1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수목드라마 ‘해품달’에서 어린 보경역으로 활약했던 아역 배우 김소현이 어린 양명군으로 함께 했던 이민호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천오빠앓이 기사 얘기하며 가장 먼저 저를 놀리신 분이 이 분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예쁘장한 외모에 긴머리를 해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고 이민호는 모자를 쓴 채 해맑게 웃으며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상 귀요미들이다”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과 이민호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진출처ㅣ김소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