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명보 감독, 안정환에 직접 꽃다발 전달

입력 2012-02-29 2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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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9시 한국 축구대표팀 대 쿠웨이트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이 열렸다.

하프타임 때 열린 안정환의 은퇴식에서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축하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은 쿠웨이트전에서 최소한 무승부를 거둬야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상암|김종원 기자 w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우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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