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줄리엔 강, 역대최강 수영장 키스신 “가장 섹시할 것”

입력 2012-03-01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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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와 줄리엔 강이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수영장 키스신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일년에 열두남자’ 6화에서는 윤진서와 줄리엔 강의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몸의 법칙을 따르는 짐승남’ 연애성향을 지닌 양자리 알렉스(줄리엔 강)의 적극적인 애정표현과 바람둥이라는 소문에 두려움을 느낀 미루(윤진서 분)가 거리를 두자, 알렉스가 자신이 근무하는 헬스장 실내 수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면서 윤진서를 번쩍 들어 올리는 등 장난 치는 모습부터 ‘3단 키스신’ 장면이 여심을 뒤흔든다고.

황준혁 프로듀서는 “‘수영장 키스신’은 많은 여성 분들이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키스신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윤진서 씨와 줄리엔 강 씨 열연 덕분에 지금까지 선보인 수영장 키스신 중 가장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이자 연애 초짜인 미루가 얼떨결에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진제공 |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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