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민우. 사진제공|스타제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3/01/44441066.1.jpg)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민우. 사진제공|스타제국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일 오전 “15일 일본 아사히TV의 ‘브레이크 아웃’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닛이 처음 공개된다”고 밝혔다.
‘쓰리피스 러버스’는 민우와 함께 일본 뮤지컬배우 사사키 요시히데와 가수 니카이도 하야토 등 3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브레이크 아웃’을 통해 매주 목요일 멤버 개개인에 대한 소개부터 그 결성 과정,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그 안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또한 향후 방송 활동은 물론, 음반 발매와 공연까지 일반 그룹과 다름없는 프로모션으로 일본 내 인지도를 최대한 높일 예정이다.
스타제국은 “이번 유닛 계획 초기 단계부터 민우를 염두에 두었다고 전해 들었다. 처음 제안을 받고 고심을 거듭했지만, 민우 본인도 좋은 기회라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민우가 이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일본어 공부에 매진하며 현지 문화를 익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