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제아’ 민우, 일본 가수·배우와 유닛 결성

입력 2012-03-01 15: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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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민우. 사진제공|스타제국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민우.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민우가 일본 가수, 배우와 유닛 ‘쓰리피스 러버스(3Piece Lovers)’를 결성했다.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일 오전 “15일 일본 아사히TV의 ‘브레이크 아웃’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닛이 처음 공개된다”고 밝혔다.

‘쓰리피스 러버스’는 민우와 함께 일본 뮤지컬배우 사사키 요시히데와 가수 니카이도 하야토 등 3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브레이크 아웃’을 통해 매주 목요일 멤버 개개인에 대한 소개부터 그 결성 과정,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그 안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또한 향후 방송 활동은 물론, 음반 발매와 공연까지 일반 그룹과 다름없는 프로모션으로 일본 내 인지도를 최대한 높일 예정이다.

스타제국은 “이번 유닛 계획 초기 단계부터 민우를 염두에 두었다고 전해 들었다. 처음 제안을 받고 고심을 거듭했지만, 민우 본인도 좋은 기회라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민우가 이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일본어 공부에 매진하며 현지 문화를 익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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