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2-03-03 0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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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달샤벳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보건복지 정책홍보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장관 임채민) 표창을 수상했다.

달샤벳은 일상적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나눔 N캠페인’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으며,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달샤벳은 ‘행복나눔 N캠페인’ 홍보대사로 협약식 및 기금전달식에 참석해 보다 많은 기업과 국민들의 참여를 격려하였으며, 홍보포스터 촬영을 통해 ‘행복나눔 N캠페인’의 친숙하고 따뜻한 이미지 형성에 적극 앞장섰다.

또, 달샤벳은 보건복지부 금연홍보대사로 위촉돼 금연캠페인 금연송과 각종 금연정책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알리는 ‘공공장소 흡연을 잡아라’ 행사에 참여하는 등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활동했다.

표창을 받은 달샤벳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나눔 문화가 많이 활성화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달샤벳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네 번째 앨범 ‘히트 유(Hit U)’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사진제공ㅣ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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