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日식품기업 모델발탁

입력 2012-03-05 09:21: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애프터스쿨 한류원 광고 포스터. 사진 제공|플래디스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일본의 식품기업 ‘한류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가 5일 밝혔다.

‘한류원’은 비빔밥 등 한국의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퓨전 음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중견 식품기업이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도쿄 시부야의 ‘시부야 109’ 백화점 외벽을 장식하고,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의 최초 아이돌 모델로 선정되는 등 일본에서 광고모델로도 발탁되며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월 발표한 일본 세 번재 싱글 ‘램블링 걸스’가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랐던 애프터스쿨은 14일 일본 첫 정규앨범 ‘플레이걸스’를 발표하고 4월 27 도쿄의 제프 도쿄를 시작으로 28일 나고야의 제프 나고야, 30일 오사카의 난바 하치를 순회하는 첫 일본 투어 콘서트를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