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아일, 차두리, 차아인. 사진출처|차두리 트위터
차두리는 지난 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가능할 것 같았던 사진을 오늘 드디어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두리는 딸 차아인과 아들 차아일을 품에 안고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차두리는 회색 티셔츠, 아들딸은 각각 파란색과 분홍색 내복 차림이다.
차두리는 "모두가 좀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한 컷에 모두가 함께 했다! 내 보물들!"이라며 즐거운 기분을 만끽했다.
차두리는 지난 2일에도 "요즘 아인이 취미는 비오는 날 꽃에 물주기. 도대체 왜?"라는 글과 함께 꽃에 정성을 다해 물을 주고 있는 아인이의 사진을 올려 아빠로서의 행복감을 한껏 과시한 바 있다.
차아인. 사진출처|차두리 트위터
누리꾼들은 "애들이 너무 귀엽다", "가족사진이 너무 보기 좋다", "아빠랑 애기들이랑 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