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상인은 “유재석과는 KBS 2TV ‘출발 드림팀’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상인은 “뉴질랜드에서 시합을 했는데 발차기 시범을 보여달라는 이창명의 제안에 발차기를 했다. 그런데 소똥이 유재석에 볼에 튀었다. 그 이후 유재석이 잘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그 후에 이상인씨가 자꾸 날 보면 ‘나 때문에 잘된거야’라고 한다”고 말하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출처ㅣMBC ‘놀러와’ 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