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압구정 박은혜’ 때문에 속상해”

입력 2012-03-06 14: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은혜. 사진제공 | SBS

배우 박은혜가 “압구정 박은혜 때문에 오해받아 속상하다” 고 속내를 털어놨다.

6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은혜는 “압구정동에서 나와 똑같이 닮은 분이 있다”며 “그분은 압구정 박은혜로 불린다”고 말해 도플갱어 박은혜의 존재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절친인 엄지원마저도 ‘정말 똑같다’ 며 하마터면 착각할 뻔했다고 전화가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압구정 박은혜를 나로 오해하고 인사를 했지만, 인사를 받아주지 않아 오해받은 일이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은혜 외에도 세븐, 박경림, 최할리,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이현이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