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유느님이 찍어주신 사진…골병들어”

입력 2012-03-07 0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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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유재석이 직접 찍어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느님이 찍어주신 사진. 아침부터 뛰어다니고 어제는 비 맞으며 뛰고"라며 "멀고도 험한 예능의 벽.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전 골병들었어요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보아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빛나는 미모만은 여전했다.

유재석이 촬영한 보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가 나왔다니 정말 대박”, “유느님의 사진 감각도 남다르군요”,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런닝맨 촬영장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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