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굴욕, 조여정 옆에 서 있으니…‘너무 커 보여’

입력 2012-03-07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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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조여정 트위터

절친 조여정과 옥주현이 우정을 과시했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와! 뮤지컬 ‘엘리자벳’ 브라보! 엘리자벳 그녀의 삶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옥주현, 브라보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꼭 껴안고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내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의상과 분장을 한 상태고, 조여정은 거의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또 키, 체격 등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조여정이 유난히 아담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여정 완전 ‘귀요미’”, “뒤로 물러났어야 했는데…”, “조여정 피부에서 광채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5월 개봉 예정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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