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숙생 김범, 사장님 되다…‘하이킥3’ 카메오 출연

입력 2012-03-07 10:55: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범. 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이먼트

연기자 김범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이 8일 방송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백화점 사장으로 깜짝 출연 한다”고 밝혔다.

2007년 방송한 하이킥 시리즈의 1편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하숙생을 연기해 스타덤에 오른 김범은 이번 카메오 출연에서는 백화점 사장 역을 맡고 달라진 신분을 과시했다.

8일 방송에서는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김범을 처음 만난 수정(크리스탈)이 잘생긴 외모와 백화점 사장이라는 신분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 후 김범은 제작진을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처음 시즌에 나왔던 배우로서 3편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불러주셔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