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한 소녀와 다정한 눈빛 주고받아

입력 2012-03-07 14:17: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세돌’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교복을 입은 소녀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현장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 입은 엘의 다양한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다. 학교에서 막 하교한 듯한 모습으로 평상시 볼 수 없었던 엘의 교복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서 엘은 교복을 입은 소녀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소녀에게 보내는 다정한 눈빛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현장인듯한 사진 속에서는 교복을 입고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 촬영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 등도 나와 앨범 발매 전 인피니트의 모습을 잘 볼 수 없었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엘은 무보정 피부와 조각 같은 얼굴을 자랑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댄디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은 2012년 인피니트가 전속모델로 활동 예정인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의 온라인 스토리 영상 촬영 현장을 담은 것이다.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엘의 다정한 눈길을 받아보고 싶다’, ‘안구정화로 최고! 눈이 호강한다’, ‘교복 입은 엘 오빠, 고딩인 나보다 더 상큼해’ 등 엘의 새로운 모습에 설레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ㅣ프레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