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섹시한 도시남…‘수트룩’ 파격변신

입력 2012-03-07 22:06: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인조 밴드 레드애플.

6인조 밴드 레드애플이 디지털 싱글 'SADNESS'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의상을 선보였다.

화보를 연상시키는 레드애플의 컴백 포토에는 심플하면서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멋을 냈다. 또 그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트렌디 수트룩 패션으로 성숙한 느낌을 강조했다.

'Time is up' 에서 캐주얼 의상의 패셔너블함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면 'SADNESS' 는 비비드 컬러의 행커치프 와 타이, 반지에 포인트를 준 트렌디 수트룩을 선보여 세련미를 부곽시켰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음악적으로나 비주얼 적으로 더욱 성숙한 변화를 시도한 앨범" 이라면서 "레드애플의 앨범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레드애플은 9일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하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