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송재림, 차궐남 표정 20종세트 공개

입력 2012-03-09 0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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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운검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재림의 ‘차궐남’ 표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운검 김제운의 표정 20종 세트’라는 제목으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운검 역으로 열연중인 송재림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의 송재림은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다양한 표정 20종을 선보였다.

해품달에서 보여줬던 차궐남 운검의 포커페이스 표정에 미묘한 변화를 놓치지 않은 그의 팬들이 송재림이 극중 보여줬던 각 표정에 맞는 절묘한 멘트를 붙여 사진에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포커페이스 운의 표정에 미묘한 변화가 있다”, “사진에 맞는 멘트가 절묘하다”, “차궐남 운도 알고보면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재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호위무사 운검, ‘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ㅣ(주)에이엠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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