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K팝스타’에서는 TOP9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하이는 아니타 베이커의 ‘스위트 러브’를 불렀다. 고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이하이는 “이번에 고음을 보여드라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하이는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무리 했고. 심사위원들은 칭찬과 함께 보완해야 될 점도 지적했다.
보아는 “고음을 극복하려고 한 모습이 좋았다. 다만 자신감 없는 동작이 가끔 나온다. 자신감 있는 제스처를 했으면 좋겠다”라며 93점을 줬다.
양현석은 “이하이가 고음이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다. 100% 맞는 노래는 아니지만 도전해 줘서 고맙다”라며 90점을 줬다.
박진영은 “고음은 정말 잘 냈다. 다만 고음을 잘 내려다 보니 중저음이 딱딱해 졌다”라고 아쉬워 했다. 점수는 88점을 줬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 2부-K팝스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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