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흑심 “여진구와 멜로드라마 찍고 싶다”

입력 2012-03-12 1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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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역배우 여진구와 멜로드라마를 찍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K 컬렉션 인 서울’ 현장이 공개됐다.

이 날 정주리는 “여진구가 왔다갔다”는 말에 아쉬워하며 “사진찍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멜로 드라마 같이 찍고 싶다”고 말하며 여진구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진구는 ‘좋은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큰 무대에 서니까 좋은데 부담감이 든다”고 말하며 많은 관객석을 보고는 당황하며 놀라기도 했다.

사진출처ㅣSBS ‘좋은 아침’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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