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예진, 분노의 지하철 헤드뱅잉 숙면

입력 2012-03-13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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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브레이브걸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은영,예진,유진)가 대기실 지하철 숙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은영과 유진 사이에 앉아 있는 예진이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졸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졸고 있는 예진은 귀여우면서도 보는 이의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숙면예진", "피곤해 보여",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발매한 '요즘 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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