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O-K는 유명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고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하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이 되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나른한 오후의 소년들’. EXO-K는 다양한 색상의 캘빈 클라인 진 더블 인디고 데님을 자연스럽고 모던하게 소화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될 만한 아이돌이라 생각해 데뷔 전 화보 작업을 하게 됐다. 신인답지 않은 모습이 느껴진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O-K의 화보는 3월 15일 발간되는 ‘하이컷’ 73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XO-K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프롤로그 싱글을 발표했고 카이, 세훈, 찬열,수호, D.O. 백현으로 구성돼있다.
사진제공ㅣ하이컷, 스노우볼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