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가수야? 화가야? 놀라운 그림실력 ‘눈길’

입력 2012-03-14 1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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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경 트위터

김재경, JTBC 단막극 ‘몬스터’여주인공 낙점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의 뛰어난 그림 실력이 화제다.

김재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킴자이너 너 뭐하니? 킴자이너의 드로잉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경은 태블릿 PC속 호랑이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어 호랑이 그림의 밑그림부터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공개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경의 손에 의해 완성된 호랑이는 금방이라고 밖으로 튀어나올 듯 생생해 그녀의 그림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했다.

김재경의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진짜 그림 잘 그리네요”,“진정한 미대 훈녀 스타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단막극 ‘몬스터’의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재경이 맡은 역은 화끈하고 대찬 성격에 남자 못지않은 생활력을 자랑하는 악바리 여대생 ‘나유미’.

앞서 SBS 드라마 ‘대물’, 영화 ‘심장이 뛴다’ 등에서 멤버들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지만 단독으로 정극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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