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박지성에 이어 질레트 모델

입력 2012-03-14 16:12: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삼성전기)가 박지성(맨유)의 대를 이어 질레트 모델로 선정됐다.

14일 한국 P&G는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을 출시하고, 새로운 모델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2012 런던올림픽을 기념하여 특별 출시되는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면도기 모델로서 올림픽 전후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은 작년에 선보인 편안하게 미끄러지는 면도가 가능한 프로글라이드에 ‘최고(Great)’를 상징하는 골드 색상을 적용한 것으로 4월부터 8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용대는 "박지성 선수를 비롯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거쳐간 질레트의 모델로 선정되어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용대는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한국 P&G
동아닷컴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