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칼’ 조지훈, 6세 연하 예비신부 단독 컷 공개 ‘귀여운 미녀’

입력 2012-03-14 16: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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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결혼을 앞둔 ‘쌍칼’ 조지훈의 예비 신부가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메리웰웨딩 컨설팅은 14일 조지훈의 피앙세 단독 컷을 추가 공개했다.

베일을 벗은 여섯 살 연하의 예비 신부는 작은 얼굴에 단발머리로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어깨선이 드러난 웨딩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조지훈은 12년간의 열애 끝에 4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지훈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쌍칼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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