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갤럭시노트로 바꿀땐 10만원 할인”

입력 2012-03-1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텔레콤은 2010년 출시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LTE폰 구입 시 10만원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T, ‘LTE 스페셜 보상제도’ 진행

SK텔레콤은 2010년 출시된 스마트폰 구입 고객이 동일 제조사의 롱텀에볼루션(LTE)폰으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1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대상 고객은 약 257만 명이다.

국내에 LTE폰을 출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HTC와 함께 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와 갤럭시A, 갤럭시탭을 갤럭시노트로, LG전자 옵티머스Z와 옵티머스원을 옵티머스LTE로 바꿀 경우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팬택 시리우스와 베가, 미라크를 베가LTE로, HTC 디자이어와 터치HD2, 와일드파이어를 레이더4G 등으로 기기 변경하는 경우도 해당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