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남다른 감각을 지닌 일상으로 놀라움을 예고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4회에서는 티파니 영의 ‘초감각’ 라이프가 그려진다. 눈과 귀는 물론 몸의 미세한 변화까지 민감하게 감지하는 그의 일상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 티파니 영은 내레이션 녹음 도중 제작진도 알아채지 못한 공기청정기의 미세한 소음을 단번에 잡아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소한 변화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감각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는 후문이다.

감각적인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티파니 영은 자신의 몸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 해부학을 공부하는가 하면, 뇌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직접 뇌 스캔까지 받으며 남다른 탐구열을 드러낸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둔 소녀시대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티파니 영은 완전체 컴백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최근 화제를 모은 ‘효리수’에 대한 속내도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소녀시대 20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건 ‘효리수’ 덕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소녀시대 대표 유닛 ‘태티서’ 멤버로서 “내가 직접 태연과 서현을 모아보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티파니 영은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배우 변요한과 같은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목을 끈다.

특히 1년 동안 교제 사실을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숨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한다. 과연 결혼 소식을 가장 늦게 접한 멤버가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결혼 후 맞이한 신혼 생활과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까지, 티파니 영의 진솔한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