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이소나와 허찬미가 희비의 갈림길에 선다.

6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납량 특집 ‘노래가 모자라’로 꾸며진다. 소름 돋는 실력의 짝꿍들이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이소나와 허찬미가 본선행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 이소나는 결혼 5년 차 주부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그는 “오늘은 아내도, 주부도 아니다”, “이제 앞치마를 벗어 던지겠다”며 유쾌한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소나와 호흡을 맞출 짝꿍은 ‘나 좀 꺼내 줘’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베테랑 가수다. 과거 박효신, 거미 등 정상급 가수들과 한 무대에 섰지만, 결혼 후 두 아들을 키우며 7년간 활동을 멈췄던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무대가 끝난 뒤 출연진들은 “콘서트에 온 줄 알았다”며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허찬미는 ‘오디션 괴담’으로 불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 실력파 임지수와 무대에 오른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승까지 차지했던 임지수의 무대에 출연진들은 “왜 우승했는지 알 것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과연 이소나와 허찬미 가운데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누리꾼들은 “이소나 무대 너무 기대된다”, “허찬미 조합도 강력하다”, “본선 마지막 자리라 더 긴장된다”, “오늘 레전드 무대 나올 듯”, “결과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트롯 포유’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