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러시아 모델 ‘사람이야 인형이야?’

입력 2012-03-16 1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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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러시아 모델. 사진 출처=웨이보

인형같은 외모의 ‘4살 러시아 모델’사진이 화제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4살 러시아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주인공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의 밀라나 쿠르니코바(Milan Kournikova). 이 ‘4살 러시아 모델’은 키 104cm에 몸무게 14kg 으로 푸른빛 눈동자와 인형같은 이목구비, 풍성한 금발을 자랑한다.

또한 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표정 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살 러시아 모델, 이대로만 자라다오”, “너무 예쁘네요.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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