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마지막 촬영 현장 김수현, 정은표 부둥켜안고 눈물 ‘펑펑’

입력 2012-03-16 2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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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해를 품은 달’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쏟았다.

3월 15일 MBC ‘해를 품은 달’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는 김도훈PD가 배우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표, 김수현, 정일우 등 꽃다발을 받은 배우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정은표는 “형선이 많이 아껴줘서 고맙다. 많이 아쉽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은 “되게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너무나 아쉽다.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동료들을 얻었다. 그래서 작품하는 동안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품달’은 15일 이훤(김수현)과 허연우(한가인)가 합방을 하며 종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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