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우종완. 사진제공|온스타일

방송인 우종완. 사진제공|온스타일


방송인 우종완이 지난해 말 뺑소니 사고를 내고 재판 중이다.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우종완은 지난해 12월15일 오전 1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사거리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던 중 앞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다.

당시 사고로 택시운전자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은 각각 전치 10일과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선고 판결은 28일에 내려진다.

우종완은 현재 케이블위성채널 스토리온의 패션 프로그램 ‘토크 앤 시티’에 출연 중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