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포스터 공개 ‘은근 잘 어울려’

입력 2012-03-20 09:23: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포스터가 20일 공개됐다.

드라마 주인공인 장근석과 윤아를 비롯해 이미숙, 정진영, 김시후, 김영광 등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랑비’의 포스터를 촬영했다.

2012년 등장할 캐릭터로 완벽 분해 촬영을 이어간 주인공 장근석, 윤아는 찰떡호흡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또 이런 분위기 속 서인국이 깜짝 등장해 사랑비를 응원하기도 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꼼꼼히 진두지휘한 윤석호 감독은 “70년대와 180도 달라진 장근석과 윤아, 김시후 이 세 사람의 변화된 눈빛과 모습이 놀라울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아날로그 시대의 70년대와 디지털 시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시대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 사랑, 우정, 꿈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26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