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환-박유천,. 스포츠동아DB
박유천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환아. 멋지게 살아보자. 늘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유천과 박유환은 지난 14일 부친상을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박유천은 발인 다음 날인 17일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SBS ‘옥탑방 왕세자’의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박유환은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