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동혁.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조동혁은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스스로 용기 없고 못난 남자라고 생각하는 노인요양병원 내과의 서진우 역을 맡았다. 헤어진 연인 때문에 시련을 겪은 후 부단한 자기극복을 통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해나가는 인물이다.
전작 ‘브레인’에서 신경외과의 서준석으로 열연한 조동혁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의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스마트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 한채영 역에는 서지혜가 캐스팅 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5월부터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