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 황정음-노민우, 꾀죄죄하고 불쌍한 스틸컷 공개

입력 2012-03-23 1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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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촬영중인 ‘풀하우스2’의 두 주인공 황정음, 노민우가 불쌍한 모습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노민우가 구덩이 속에 빠져서 흙투성이가 된 몰골을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과 동시에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극중 노민우는 그룹 테이크원의 멤버로 아웃도어 CF를 찍기 위해 산속을 찾았다. 노민우의 스타일리스트 황정음은 노민우와 함께 동행을 했고, 두 사람은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다가 결국 구덩이 속에 빠지게 된 것.

이 장면에서 황정음과 노민우는 서로 가지고 있던 미묘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황정음과 노민우는 24일 ‘풀하우스2’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풀하우스2’는 일본과 중국에 선판매돼 올해 상반기 일본 TBS방송을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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