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술 마시는 모습 포착 ‘우아하네’

입력 2012-03-23 1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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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산사춘 광고 촬영 컷. 사진 | 온라인 게시판

미녀가 술을 마시는 모습은 어떨까?

배우 한가인의 술 마시는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과거 한가인이 출연했던 주류광고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은 2005년 한가인의 아름다운 옆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명품코’라는 명성답게 오뚝한 콧날과 동그란 이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주류 광고는 1998년 배우 이미연을 시작으로 이효리, 한고은, 김정은, 황보라, 윤진서, 정려원, 이시영 등 최고 스타들이 거쳐 갔다.

한가인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옆 모습만큼은 무조건 인정”, “이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술 잘 마시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15일 종영된 MBC ‘해를 품은 달’의 허연우 역에 출연했으며 22일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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